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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하트시그널4’ 오늘(17일) 첫 방송… 원조 연애 예능의 힘 보여줄까

청춘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원조 연애 예능 채널A ‘하트시그널4’가 17일 돌아온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년 첫 시즌이 방영된 후 대한민국 연애 예능의 원조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하트시그널'은 연애 리얼리티 예능의 선두 주자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시즌1이 흥행한 이후로 방송가는 물론 OTT에서도 ‘하트시그널’과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솔로 지옥’, ‘에덴’, ‘나는 솔로’, ‘환승연애’ 등 많은 연애 예능이 등장했지만 ‘하트시그널’만의 감성을 따라잡지는 못한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또 한 번 원조 연애 예능의 입지를 확인시킬지 주목된다.이번 시즌에는 가수 윤종신, 오마이걸 미미, 위너 강승윤,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가 MC를 맡는다. 특히 이상민, 김이나는 시즌3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여줬던 터라 더욱 기대감이 높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매력과 입담으로 시그널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트시그널’은 숱한 연애 예능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화제성을 갖고 있다. 각 시즌마다 화제의 인물들을 탄생시키며 ‘하트시그널’만의 힘을 증명해냈다. 시즌1는 배윤경, 시즌2 김현우, 임현주, 시즌3에서는 천인우, 박지현, 이가흔 등이 스타 연예인 못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프로그램이 끝나도 인기는 계속됐다. 시즌1에서 구두 디자이너로 출연했던 배윤경과 시즌2의 임현주는 연예계로 진출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시즌3에 출연했던 박지현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그러나 높은 화제성 만큼 논란도 뒤따랐다. 최근 ‘하트시그널4’ 한 여성 출연자가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로 출연했다는 의혹이 등장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바로 “출연자 모두 연애 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출연했다”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하트시그널’은 앞선 시즌들에서도 여러 차례 출연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시즌1 출연자 강성욱은 강간치상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서주원은 유튜버 아옳이와의 이혼 과정에서 불륜 의혹이 불거지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시즌2 김현우는 과거 여러 번의 음주운전이 적발됐고, 시즌3의 이가흔, 천안나는 학교 폭력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매 시즌마다 출연자 문제가 터지자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공식 석상에서 출연자 검증을 위해 생활기록부까지 확인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생활기록부만으로는 가려낼 수 없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고역을 치렀다. 그러나 훌륭한 외모와 스펙을 가진 청춘남녀들이 단독 주택 안에서 썸을 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고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하는 BGM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 ‘BGM 맛집’으로 불리기도 했다.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우월한 외모, 스펙을 출연자들의 캐스팅 조건으로 삼은 게 ‘하트시그널’의 성공요인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하트시그널’이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을 수 있을까다”라며 “‘하트시그널’ 첫 시즌 때만 해도 OTT 시대는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출연자가 나와서 어떤 합을 만드느냐에 따라 다음 시즌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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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파격? ‘에덴2’ 포스터 ‘에덴 블랙’ 공개

‘에덴2’의 포스터 ‘에덴 블랙’이 베일을 벗었다. 채널 IHQ는 25일 새 연애 리얼리티 ‘에덴2’의 포스터 ‘에덴 블랙’을 공개했다.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두 남녀의 도발적인 분위기가 ‘에덴2’의 파격 행보를 기대케 한다. ‘에덴2’는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 2로 돌아왔다. 이전보다 더욱 본능에 충실해진 러브 장치와 청춘남녀들의 치열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공개된 ‘에덴 블랙’ 포스터에는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채 서로를 탐색하는 두 남녀가 담겨 있다. 상대방을 도발하는 이들의 섹시한 포즈와 다크한 감성이 보는 이들마저 긴장감을 느끼게 만든다. 제작진은 “새 시즌에는 자존심과 애정 사이에서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청춘남녀들의 동맹과 배신, 순정과 눈물 그리고 오직 ‘에덴2’에서만 볼 수 있는 욕망과 본능이 다 담겨 있다”며 “과감하고 거침없는 본능주의로 연애 관찰 리얼리티의 기준을 다시 쓸 것”이라고 자신했다. IHQ와 재믹스씨앤비가 공동 제작한 ‘에덴2’는 내달 15일 오후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처음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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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2’ 이홍기·윤보미·시미즈 재합류… 11월 15일 첫 방송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가 ‘에덴2’로 다시 뭉친다. 21일 채널 IHQ에 따르면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새 연애 리얼리티 ‘에덴2’의 관찰자로 재합류해 시즌1보다 강력해진 마라맛 입담과 분석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덴’은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남녀가 수영복을 입고 첫 만남을 가지거나 한 방을 쓰는 ‘베드 데이트’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러브 장치로 ‘파격 연애 리얼리티’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마라맛 입담과 청춘남녀들의 러브 시그널을 포착하는 예리한 분석력으로 관찰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이번 시즌2에서 보여줄 활약과 케미스트리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홍기는 제작진을 통해 “시청자의 입장으로 왔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시즌1에서 시즌2로 세대가 바뀌면서 감정의 전달력과 본능에 충실한 모습이 더해질 것 같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보미는 “평소 연애 리얼리티를 즐겨보는 만큼 MC도 꿈꿔왔는데, 이렇게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관찰자로 함께해서 감사한 마음뿐이다. 시즌2에서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면서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잘 대변할 수 있도록 보다 더 공감하고 즐겁게 소통하면서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미즈는 “가장 시즌2를 바라고 있던 사람 중 하나로서 다시 한번 관찰자로 합류해서 영광이다. 시즌2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을 잘 짚어내서 리액션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에덴2’는 내달 15일 오후 10시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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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시즌2, 촬영 돌입 “청춘 남녀의 본능 빠짐없이 담겠다”

‘에덴’ 시즌2의 촬영이 시작됐다. 20일 채널 IHQ 측은 “파격 연애 리얼리티 ‘에덴’ 시즌2가 일반인 출연진 라인업을 확정하고 오늘(20일)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에덴’은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시즌 1은 본능에 집중한 청춘 남녀가 첫 만남부터 수영복을 입거나 한방을 쓰는 ‘베드 데이트’로 화제를 모았다. 시즌1의 화제성에 힘입어 시즌2 제작에 돌입한 ‘에덴’은 제주도에서 올로케 촬영을 진행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2의 에덴 하우스에 입성할 청춘남녀들은 매력적인 외모와 쟁쟁한 이력을 지닌 개성 있는 인물들로 구성됐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한 시즌2가 드디어 촬영을 시작했다”면서 “본능이 지배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남녀들의 치열한 행보를 하나도 빠짐없이 담아 갈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에덴’ 시즌2는 오는 11월에 첫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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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김나연, 이유 있는 자신감 “내가 꼬리 쳤으면 너네 다 죽었어”

‘에덴’ 이정현, 김나연이 드라이브 키스를 선보인 가운데, 양호석, 디모데가 김주연을 사이에 두고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 7회에서는 에덴 하우스 마지막 밤을 앞둔 청춘남녀 9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침대 배정권을 차지한 김주연은 김철민·디모데-선지현, 이승재-이유나, 이정현-김나연, 양호석-김주연이 한 방을 쓰도록 배치했다. 앞서 선지현은 이승재와의 산책 데이트로 김철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던 바. 이를 알고 있는 디모데가 김철민을 대신해 데이트 소감을 물었고, 선지현이 “말이 많아 피곤했다”고 답해 김철민을 안심시켰다. 같은 시각, 원하는 대로 한 방을 쓰게 된 이정현, 김나연은 알콩달콩한 대화를 나누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정현은 “너무 덥다”면서 상의를 탈의한 채로 김나연과 한 이불을 덮어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에 이홍기, 윤보미는 각각 “아름다운 느낌이었다. 좋아하는 과정이고, 많은 분들이 본능에 따라 그렇게 한다”, “저는 다르다. 연애를 하기 전에는 스킨십을 안 한다”고 상반된 의견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아침, 청춘남녀들은 A(양호석, 이정현, 선지현, 김나연)와 B(이승재, 김철민, 디모데, 김주연, 이유나)로 팀을 나눠 좀비 게임에 돌입했다. 치열한 대결 끝에 A팀이 승리했고, 양호석, 선지현과 이정현, 김나연이 데이트권을 차지했다. 먼저 양호석, 선지현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그동안의 오해를 풀었다. 양호석은 “어젯밤 다 같이 술을 먹을 때 (선지현이) 눈물을 흘리니까 흔들리더라”고 털어놨고, 선지현 역시 “감정이 있으니까 눈물이 나오지”라고 답해 그녀의 마음을 짐작하게 했다. 같은 시각, 에덴 하우스에 남은 김주연 또한 디모데의 적극적인 대시에 흔들려 시청자들이 이들의 러브라인을 섣불리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씨워크 데이트를 즐긴 이정현, 김나연은 돌아오는 차 안에서 깜짝 키스를 해 설렘을 증폭시켰다. 윤보미가 자리에서 일어나 “오 마이 갓”을 외쳤고, 이홍기가 “역대급이다. 진짜 설렜다”고 감탄했을 정도였다. 특히 방송 초반 남성 출연진의 마음을 사로잡아 ‘나연 대첩’을 일으켰던 김나연은 “진짜 내가 꼬리 치려고 했으면 너네 다 죽었다”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를 초토화시켰다. 에덴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앞두고 거실에 모인 청춘남녀들은 각자 마음이 향하는 상대에게 문자를 발송했다. 이후 디모데가 양호석에게 “형, 오늘은 저희 둘이 여기서 자겠다. 나가달라”고 선언해 다음화에서 이어질 일촉즉발의 상황을 궁금하게 했다. 한편 ‘에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또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IHQ 드라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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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때문에 中도 뜨겁다… 1회 영상 조회수 300만 돌파!

‘에덴’이 중국에서도 핫하다.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에덴’ 1회가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빌리빌리(BILI BILI)에서 최근 300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덴’은 일반인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모든 정보가 차단된 상태에서 생물학적인 끌림만으로 서로를 탐색하던 청춘남녀 9인이 ‘공개의 밤’ 이후 서로의 사회적인 조건을 전부 알게 되면서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고 있다. ‘에덴’은 중국에 정식 유통되지 않았고, 특별한 홍보 활동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빌리빌리에 게재된 영상들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빌리빌리가 단순히 클릭 수가 아닌 아이디 수로만 집계한다는 점, 그리고 중국 예능 프로그램들이 회당 평균 10~100만 뷰를 기록한다는 점에서 최근 300만 뷰를 돌파한 ‘에덴’의 1회 영상 조회 수는 꽤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있다. 중국 시청자들은 “여성 출연진이 볼수록 아름답다”, “데이트의 여운이 좋은 느낌으로 남는다”, “연애 스킬을 배우고 싶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 이제 막 반환점을 돈 '에덴'의 다음 회차에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IHQ와 재믹스씨앤비가 공동제작한 ‘에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또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IHQ 드라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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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김철민, ‘선지현♥’이승재에 분노 “하는 짓 꼬락서니가”

‘에덴’ 청춘남녀 9인이 각자의 첫인상 순위를 공개한다.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 6회에서는 ‘공개의 밤’ 이후 서로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청춘남녀 9인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정현은 인기투표로 얻은 베네핏으로 김나연과 일대일 데이트를 즐긴다. 앞서 김나연에게 고백한 이정현은 “숙소 밖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나가다니 안 믿어진다. 이 상황 자체가 소원이었다. 행복하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설렘을 유발한다. 이정현은 “너는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얼굴이다. 눈이 깊다”면서 칭찬 세례를 이어가고, 이에 감동받은 김나연도 그와 손을 잡으며 멜로 눈빛을 교환해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의 함성을 이끌어낸다. 윤보미가 "둘은 진짜 사랑에 빠졌다"고 인정할 정도. 반면 ‘에덴 하우스’에 남은 김철민, 선지현, 이승재는 의외의 삼각관계로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승재가 선지현에게 산책 데이트를 신청하고, 눈앞에서 데이트 기회를 빼앗긴 김철민이 “저 녀석 하는 짓 꼬락서니가”라고 분노해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후 청춘남녀 9인의 첫인상 순위가 공개돼 흥미를 높인다. 청춘남녀들은 첫인상 순위에 초연한 듯 굴었으나 막상 자신의 순위를 알게 되자 눈빛이 흔들려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나연 대첩’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나연의 첫인상 순위는 물론, 현재 러브라인과 전혀 다른 대반전 순위가 연이어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 전망이다. ‘에덴’ 6회는 19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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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양호석, 폭행전과 고백 “아끼던 동생에 큰 실수”

양호석이 과거 폭행 사건을 방송에서 직접 언급했다.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에덴’ 5회에서는 청춘남녀 9인이 ‘공개의 밤’을 통해 서로의 나이, 직업, 과거 등 사회적 조건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관찰자(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공개의 밤’ 이후 변화할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표했다. 이는 출연진도 마찬가지였다. 이승재가 “처음엔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막상 이 순간이 되니까 긴장된다”고 운을 떼자 다른 이들도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베일에 싸여있던 청춘남녀 9인의 정체가 하나씩 공개됐다. 양호석은 한국인 최초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인 피트니스 모델이라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이어 “2019년에 큰 시련이 있어서 지금까지 활동을 쉬고 있다가 용기를 내서 나왔다”며 과거 불미스러웠던 사건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동생이 있었는데 내가 그 동생한테 큰 실수를 했다”면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저 스스로를 말리고 싶다. 어떤 상황에서도 동생한테 했던 행동은 안 되는 거였다. 정말 미안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곧이어 ‘설렘이 변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다가가라’는 새로운 7계명이 도착했고 ‘스킨십 미션’의 베네핏으로 권력을 얻게 된 선지현의 방 배정에 따라 자리를 이동했다. 선지현의 방 배치에 따라 이틀 연속 같은 방을 쓰게 된 양호석, 김주연은 ‘공개의 밤’ 이후에도 한층 더 가까워졌다. 그런가 하면 양호석의 선택으로 요트 데이트를 함께 하게 된 김주연은 “정말 행복하다. 이 정도면 없는 마음도 생기겠다. 우리 신혼여행 온 거 아니냐”고 만족해하며 여전히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방송 말미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이승재, 선지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무엇보다 선지현에게 마음을 품고 있던 김철민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승재) 하는 꼬락서니가 진짜 뒤통수다”고 말하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에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또 매주 수요일 정오 IHQ drama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3 10:37
예능

'에덴' 선지현, 김철민 돌발 행동에 "못 잊을 것 같다"

'에덴' 청춘남녀 8인이 현재의 마음 상태를 털어놓는다. 오늘(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에덴' 3회에는 '에덴 하우스'에서 '진실의 밤' 시간을 보내는 청춘남녀 8인(김나연, 김주연, 김철민, 선지현, 양호석, 이승재, 이유나, 이정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선지현은 자신이 선택한 김철민과 마트 데이트를 즐긴다. 김철민은 선지현의 요청을 전부 들어주는 것은 물론, 그녀가 추워할까 봐 외투까지 벗어주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선사한다. 선지현 역시 김철민이 보여준 또 다른 돌발 행보에 "못 잊을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같은 시각 양호석과 김나연은 도예 공방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낸다. 앞서 이승재, 이정현과 좋은 분위기를 형성한 바 있는 김나연은 양호석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 "선수다"라는 3관찰자(이홍기, 윤보미, 시미즈)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반면 '에덴 하우스'에 남게 된 이승재, 이정현은 메시지로 도착한 양호석, 김나연의 데이트 사진을 보고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무엇보다 이날 밤 시작된 '진실의 밤' 시간에서는 서로의 마음 상태를 묻는 날카로운 질문들이 쏟아져 흥미를 높인다. 그중에서도 하루 전 김나연과 파트너를 했던 이승재가 "어제와 오늘 중 언제가 더 좋았어?"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려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에덴'은 채널 IHQ와 웨이브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IHQ drama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2022.06.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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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출연자, 제작진에 "장난치세요 지금?" 극대노..혼숙 설정에 분노 폭발?

연애 리얼리티 '에덴' 출연자 승재가 제작진을 향해 극대노한 가운데, 그 이유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14일 방송된 IHQ 예능 '에덴' 1회에서는 청춘남녀 8명이 첫 만남 후 미션에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첫 미션으로 '짝피구'를 하게 된 참가자들은 남녀가 짝을 이뤄 경기에 돌입했는데, 최종 우승자로는 선지현이 선정됐다. 이후 숙소 '에덴 하우스'에 입성한 참가자들은 서로를 향해 탐색전에 들어갔다. 여기서 선지현은 우승자 베네핏을 부여받아 '침대 배정권'이라는 권력을 얻었다. 그런데, 제작진은 "숙소 각 방의 정원이 2명, 3명이며, 이성만으로 방을 구성해야 한다"는 원칙을 전달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남자 참가자 이승재는 곧바로 표정이 차갑게 굳었으며, 혼자 방으로 들어가 마이크를 풀어헤치며 씩씩 거렸다. 제작진은 돌발 상황을 위해 승재에게 다가갔고, 승재는 "장난치세요 지금? 저 왜 계속 X 먹이세요? 저 지금 짐싸서 나가고 싶거든요?"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군단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특히 이홍기는 "혼전 순결에 대한 신념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라고 추측한 뒤, "이 프로그램 언젠가 방통위 한번 갈 것 같다"고 셀프 디스를 했다. 네티즌들은 "사전 인터뷰 때 제작진이 설명하지 않았을까? 혼전 순결 이슈는 말이 안되는 것 같다", "어그로 끈 것이면 열받을 것 같다", "악마의 편집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덴'은 19금급 스킨십과 파격 전개로 이슈를 모았으며 과거 차오름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폭행한 양호석이 출연자로 참가한 것이 알려져 대중의 비난을 사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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